오늘 컴퓨터 강의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워낙 제가 컴초보라서 이곳에 글을 쓰거나 삭제,또는 정정 하는 일밖에 할 줄 아는게 있어야죠.
가끔 독자님들을 위해
좋은 음악이나 그림을 퍼다 올리는 재주밖에 없는 제가 며칠전 뻥순이 엄마가 메일로 보내 준 뻥순이 사진을 예쁜 컴퓨터 강사님께
염치 불구하고 조르고 졸라서 겨우 이처럼 사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칼럼이 등록되었다는 전체 메일을 받으신
우리 독자님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좀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오늘과 같은 실수를 하게 되더라도 우리 독자님들 너그럽게 이해 해 주실 거죠?
첫번째 사진은 귀여운 뻥순이 모습이구요,
두번째 사진은 뻥순이와 그 뻥순이를 진정으로 사랑하시는 세째언니네 부부, 그리고 제 딸 은빈이 입니다.
은빈이는 저의 붕어빵이라고 하니까,
저의 모습이 궁금하신 독자님들께서는 은빈이의 모습에서 저의 모습을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
행복한 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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